저희 댕댕이가 3.5키로에 목둘레가 21cm인 아이인데 폭이 좁다고 그래서 한치수 더 크게 시켰어요 24~29cm짜리로 시켰는데 (아마도 5호?)폭이 12cm이고 목둘레가 제일 끝에 했는데도 딱 맞아요 한치수 더 업해도 되었을 것 같아요 기존사용하던건 목둘레가 천이라서 후들거려 키 작은 아이가 화장실 가거나 바닥 냄새 맡을 때 땅에 끌려 안좋았는데 이건 목에 딱 안정감 있게 빳빳이 서있어서 좋네요 다만 물 마실 때 물그릇에 부딪혀서 잘 못먹을듯한 걱정은 조금 됩니다 장점은 반투명이라 덜 답답해보이고 튼튼하고 찍찍이 형태라서 사용이 편해요 단점은 찍찍이 박음질 뒷부분 가리려고 되어있는 듯한 스티커가 방수재질도 아니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재질도 아니라서 안 붙이니만 못해요 제대로 좋은 걸 딱 맞게 붙여주든가 아님 아예 붙이지 말든가 해야 할 것 같아요 떼어내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뒀는데 아이 피부에 닿는게 영 맘에 안들어 별 하나 뺍니다